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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이 전합니다 ‘웰컴투팁스’

인천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 1회 웰컴투팁스에서는 팁스 참여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간 만남이 이뤄졌다.

 

 

웰컴투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제 2벤처붐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부터 지역 권역별로 행사를 순회 개최하고 있다. 2019년 웰컴투팁스가 열린 첫 번째 지역은 인천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소재 창업기업 팁스 운영사 10곳과 기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창업기업은 혁신센터와 선도대학, BI, 지방청 추천 기업, 신,기보 등 유관 기관 추천과 개별 신청 기업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팁스 운영 벤처캐피털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KB인베스트먼트, 킹슬리벤처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카이트창업가재단,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인포뱅크, 퓨처플레이, 빅뱅엔젤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웰컴투팁스를 통해 다소 침체된 인천 지역 창업 열기를 북돋길 바란다”며 “인천 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만큼 인천에 대한 많은 열정과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도 “팁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처럼 (성장의)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팁스 프로그램은 중기부가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으로 팁스 민간 운영사가 창업 기업에 투자하면 정부가 R&D, 사업화, 마케팅 자금을 포함해 최대 10억을 투자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민간 투자는 총 11,692(엔젤투자 1,393억 원, 후속투자 10,299억 원)으로 정부지원금 대비 4배가 넘는 민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41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679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했으며 전체 창업자 2,005 중 석박사 인력이 57%를 차지할 만큼 기술 기반 창업 대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주에는 유럽 기반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즈 런던이 한국을 방문, 팁스 팀을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불리는 플러그앤플레이도 팁스 팀을 만나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그만큼 팁스가 유명한 프로그램이 됐다”며 “오늘 참가한 투자자는 숨어있는 좋은 팀을 발굴하고 행사 이후 발표팀과 참석자는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히 이야기 나누라”고 권했다.

행사는 팁스 참여희망 기업 투자 IR 피칭과 팁스 운영사 창업팀 멘토링, 투자 상담을 포함한 참가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피칭에 나선 10팀 중 최우수상인 인천지방중기청장상은 나인와트에게 돌아갔다. 나인와트는 11월 열리는 글로벌 IR 피칭대회인 팁스그랜드컨벤션 피칭 무대에 오른다. 우수상은 쉘코, 장려상은 포토메카닉에 각각 돌아갔다. 

 

피칭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팁스 1기 팀에 선정된 경험이 있다는 박승찬 파블로항공 영업부장은 “기술창업팀을 육성하는 프로그램 팁스에 관심이 많아 인천지역에 웰컴투팁스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됐다”며 “내년에 팁스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권기성 쉐코 대표는 “그동안 학교와 중진공, 사회적진흥원 등을 통해 네트워킹을 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쉐코가 지향하는 기술기반, 소셜임팩트 관련 투자자를 만나게 됐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